인천교육청, 초등학교 학적업무 도움자료 개발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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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육청, 초등학교 학적업무 도움자료 개발 보급
  • 박주영 기자
  • 승인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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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교육청전경(사진=인천광역시교육청)

[뉴스피크]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초등학교 학생들의 학적 처리 방안을 안내하는 '초등학교 학적업무 도움자료'를 개발·보급한다고 30일 밝혔다.

'초등학교 학적업무 도움자료'는 입학 및 취학, 재취학과 편입학, 유예와 면제 등의 학적 변동 사항, 귀국학생과 외국 국적 학생의 공교육 진입 시 업무처리 방법, 교육과정 일수의 1/3 이상의 장기 결석에 의한 정원외 학적관리 방안 등에 대한 처리방식을 안내하는 장학자료다.

인천시교육청은 '2024학년도 초등학교 학적업무 도움자료' 배부에 앞서 27일 초등학교 학적 업무 담당 교원 300여명에게 연수를 하고 초등 학적업무 처리 시 유의사항을 안내하고 자료의 활용 방안과 관련한 다양한 업무 부서를 안내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생들의 학적 관리가 표준화되어 학교생활기록부 기록에 대한 공정성과 신뢰도를 제고하며 교원들이 어려움을 겪는 업무에 대한 실속있는 안내 자료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보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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