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예술회관, 어린이들의 상상력은 폴짝 어른들의 동심은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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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예술회관, 어린이들의 상상력은 폴짝 어른들의 동심은 활짝
  • 박주영 기자
  • 승인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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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피크] 인천문화예술회관이 개관 30주년을 맞이해 아이의 상상력이 폴짝 자라고 잊혀진 어른들의 동심을 활짝 여는 어린이명작무대 ‘예술로 퐁당’을 선보인다.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복합문화공간과 야외광장에서 공연과 놀이, 체험 3가지 테마로 관객들을 기다린다.

복합문화공간에서는 창작극단 이야기양동이의 연극 “토끼 깡충”을 만날 수 있다.

헝겊으로 만들어진 토끼 인형이 주인의 사랑을 받아 진짜 토끼가 된다는 세계 명작 동화 ‘벨벳 토끼 인형’이 원작이다.

쉬운 언어 소리와 몸의 움직임, 변형 놀이 중심으로 어린이들이 편하게 볼 수 있도록 연출했다.

정육면체 박스를 활용한 다양한 변형놀이와 현장감 있는 악사의 연주는 어린이에게는 상상력을 어른들에게는 잊고 있던 놀이의 즐거움을 이끌어낸다.

연극을 통해 ‘진짜가 되어가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다.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총 3회차의 공연이 진행되며 토요일은 공연 후 ‘토끼 인형 만들기’도 체험할 수 있다.

36개월 이상 관람 가능하다.

6월 1일 단 하루 동안만 야외광장에서 만날 수 있는 예술무대산의 “안녕, 씨앗씨”는 4미터의 크기의 대형 인형이 등장, 씨앗이 꽃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표현한 퍼포먼스이다.

관객들 사이를 지나가며 꽃씨를 나누어 주던 씨앗씨는 꽃을 피우기 위한 기다림을 거쳐 만개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신나는 축제를 펼친다.

자연과 생명, 지속가능한 환경을 꿈꾸는 우리 시대에 꼭 필요한 화두를 던지는 극이다.

12시 20분과 2시 50분에 야외광장으로 오면 자연의 정령과 같은 모습을 한 씨앗씨를 만날 수 있다.

이외에도 야외광장에 마련된 “퐁당 놀이터”에서 다양한 예술놀이가 펼쳐져 무료한 일상을 색다른 예술적 경험으로 물들인다.

‘푸른 바다 항해하기’, ‘행복씨에게 선물하기’, ‘림보 통과하기’ 등 6가지 놀이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언제든 체험 가능하다.

‘종이꽃 화분 만들기’는 매시 정각과 30분에 진행되며 회당 15명이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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