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에 문화상품부문 이권 작가의 ‘가을의 궁전’ 선정
[뉴스피크] 세종한글문화포럼은 제7회 전국세종한글디자인공모전 심사결과 대상에 이권 작가의 ‘가을의 궁전’ 과 금상에 김소연 작가의 ‘꿈’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공예, 시각, 문화상품 디자인 전문가들로 심사위원을 구성해 참신한 아이디어와 창의성과 조형성, 실용성과 기능성 그리고 완성도라는 3가지 관점에서 심사했으며 한글디자인이 잘 접목된 좋은 작품들로 선정.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3점, 동상 3점, 특별상 5점 및 특선과 입선 등 총 46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시상식 및 수상작품은 10월5일에 세종대왕릉내 세종대왕역사박물관에서 전시한다.
대상부터 특별상 수상자에겐 상장과 상금, 특선과 입선 수상자에겐 상장과 상품이 수여된다.
수상작 발표는 9월14일부터 여주시 홈페이지 및 세종한글문화포럼 홈페이지에 공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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