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탕 나눔으로 따뜻한 시흥시 대야동 만들어요"
상태바
"삼계탕 나눔으로 따뜻한 시흥시 대야동 만들어요"
  • 강영실 기자
  • 승인 2023.03.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상티앤디, 시흥시 대야동 관내 취약가구 원기회복 위한 사랑의 후원품 전달
▲ 시흥시 대야동 식자재 유통회사인 대상티앤디(대표 전상복)는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건강보충 특화사업 ‘복날이온다’ 지원을 위해 지난 23일 대야동 마을자치과에 생닭 90마리를 기탁하며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했다. ⓒ 뉴스피크
▲ 시흥시 대야동 식자재 유통회사인 대상티앤디(대표 전상복)는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건강보충 특화사업 ‘복날이온다’ 지원을 위해 지난 23일 대야동 마을자치과에 생닭 90마리를 기탁하며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했다. ⓒ 뉴스피크

[뉴스피크] 시흥시 대야동 식자재 유통회사인 대상티앤디(대표 전상복)는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건강보충 특화사업 ‘복날이온다’ 지원을 위해 지난 23일 대야동 마을자치과에 생닭 90마리를 기탁하며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했다.

전달된 후원물품(생닭)은 조리 후 삼계탕 꾸러미로 구성해 대야동 맞춤형복지팀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및 국가유공자 9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전상복 대표는 “관내 취약가구 및 국가유공자들이 건강하고 외롭지 않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영숙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 등 나눔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영양가 높은 삼계탕 지원을 통해 취약가구의 신체적 건강과 마음의 안정을 되찾아주는 계기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이에 서전택 마을자치과장은 “꾸준한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모범을 보여주시는 대상티앤디 전상복 대표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대야동과 협력해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밝혀주는 등불이 돼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