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청렴행정으로 시민과 함께 희망화성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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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시장 “청렴행정으로 시민과 함께 희망화성 만들 것”
  • 이민우 기자
  • 승인 2023.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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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은 공직자가 가져야 할 자세 중 하나로 꼽히는 아주 중요한 덕목, 행정에 대한 신뢰 높이는 기준점”
▲ 청렴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는 정명근 화성시장. ⓒ 뉴스피크
▲ 청렴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는 정명근 화성시장. ⓒ 뉴스피크

[화성=뉴스피크 이민우 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이 청렴행정으로 시민들과 함게 희망화성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29일 정명근 시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민선 8기 화성시 출범 후 첫 시행된 국민권익위원회의 ‘2022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한 소식을 전하며 위와 같이 밝혔다.

앞서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26일 올해 처음 적용되는 ‘2022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와 기관유형별 등급을 발표했다.

먼저 정명근 화성시장은 “우리 시가 ‘2022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지난해보다 3단계 상승한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고 청렴도가 크게 높아진 사실을 알렸다.

특히 정명근 시장은 “청렴(淸廉)은 공직자가 가져야 할 자세 중 하나로 꼽히는 아주 중요한 덕목이며 시민들의 행정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기준점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는 이번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투명하고 청렴한 행정으로 공직사회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시민들과 함께 희망화성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정명근 시장은 “2등급 달성까지 함께 노력해준 모든 공직자와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청렴 도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2021년 청렴도 평가에서 5등급에 머물렀던 화성시는 정명근 화성시장 취임 이후 청렴도를 향상을 위해 기관장 갑질 근절 다짐 협약, 팀장급 이상 갑질 및 부당지시 근절 서약, 고위공직자 청렴챌린지, 부패 취약분야 청렴컨설팅, 전 부서 청렴활동 평가 등으로 조직사회 내에 청렴의 가치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부패 행위 무관용 엄칙을 내세우고 비위공직자의 페널티를 강화하면서 금품 및 향응 수수, 공금 횡령 등 각종 부패행위를 막고 청렴문화 정책을 위해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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