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기간 정상 운영 및 설 당일(1. 22. 일), ‘문화가 있는 날’(1. 23. 월) 무료 입장
미술관 현장에서 미술관 SNS 팔로우시 작가 서명 담긴 전시 포스터 증정 이벤트
미술관 현장에서 미술관 SNS 팔로우시 작가 서명 담긴 전시 포스터 증정 이벤트
[뉴스피크(수원)=이민우 기자] 경기도 수원시 수원시립미술관(관장 홍건표)은 설 연휴 기간인 1월 21일(토)부터 1월 24일(화)까지 수원시립미술관을 정상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수원화성행궁 옆에 위치한 수원시립미술관은 설 연휴 기간 동안 휴관 없이 정상 운영하며 설 당일인 1월 22일(일)과 ‘문화가 있는 날’인 1월 23일(월)에는 무료입장을 실시하며 1월 25일(수)에 대체 휴관한다.
현재 수원시립미술관은 현대미술에 유희적 요소를 더해 조각, 사진, 영상, 퍼포먼스, 회화 등 다양한 매체를 넘나드는 작업을 진행하는 작가 에르빈 부름의 국내 최대 규모 개인전 《에르빈 부름: 나만 없어 조각》을 개최 중이다.
설 연휴 기간 미술관을 방문하는 관람객 중 수원시립미술관 SNS를 팔로우하고 현장에서 인증하면 작가 에르빈 부름이 직접 서명한 전시 포스터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수원시립미술관 홍건표 관장은 “수원시립미술관의 전시를 통해 안전하고 풍성한 설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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