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화성시(시장 정명근)는 지난 10일부터 11일 2일간 YMB연수원에서 ‘제4회 화성시장배 경기도 시군바둑리그’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12일 밝혔다.
바둑 종목의 저변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제4회 화성시장배 경기도 시군바둑리그’는 화성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기도 바둑협회와 화성시 바둑협회가 주관했다.
‘제4회 화성시장배 경기도 시군바둑리그’에는 시군 남자 3인 단체전 16팀(55명)과 시군 여자 3인 단체전 5팀(16명), 동호인 3인 단체전 9팀(29명)이 참여해 그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다.
대회 결과 시군 남자 3인 단체전 1부 우승은 화성시, 2부 우승은 용인시가 각각 차지했다. 시군 여자 3인 단체전은 화성시, 동호인 3인 단체전은 태안바둑클럽이 수상했다.
정명근 화성시장 “이번 대회를 계기로 바둑 종목 저변 확대에 앞장설 것”이라며, “멋진 경기를 펼쳐준 선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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