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사회복지협의회,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 '아동 지원기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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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사회복지협의회,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 '아동 지원기금' 기탁
  • 이민우 기자
  • 승인 202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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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에서 뜻을 모아 기금 마련, 지역아동센터·어린이집 아이들도 동참
▲ 오산시사회복지협의회가 지난 10일 우크라이나 대사관에 방문해 전쟁 피해 아동을 위한 지원기금 4,792,680원을 기탁했다.

[뉴스피크] 오산시사회복지협의회가 지난 10일 우크라이나 대사관에 방문해 전쟁 피해 아동을 위한 지원기금 4,792,680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금은 오산시사회복지협의회, 오산시립지역아동센터, 오산시립은여울어린이집, 오산시립죽미어린이집, 오산시립한아름어린이집과 지역 주민들이 참여해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 아동의 인도적 지원을 위해 한뜻으로 마련했다.

지난 10월 제4대 이병희 오산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의 취임과 함께 기부 뜻을 밝히며 시작된 해당 기금은 지역사회 내 우크라이나의 전쟁 피해 상황을 알리고 동참을 격려해 많은 참여가 이뤄졌다.

이병희 오산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 아동의 지원을 위해 동참해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며 “마련된 성금이 피해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조순희 오산시립지역아동센터장은 “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이 매년 조금씩 돈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며 “이번에는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 아동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혜선 오산시립은여울어린이집 원장, 이기영 오산시립죽미어린이집 원장, 김은정 오산시립한아름어린이집 원장은 함께 “꼬마 작가 출판기념회 및 사랑 나눔 바자회를 통한 판매 수익금을 전쟁 피해 아동을 위해 학부모, 교직원, 아동들이 후원을 결정했다”며 “수익금을 의미 있는 일에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꼬마 작가 출판기념회는 유아·놀이 중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유아들이 글이 없는 그림책을 아이 스스로 꾸며보고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자기만의 그림책과 작품을 만들어 판매하고 수익을 창출해 경제를 익히며 나눔을 배우는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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