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청소년 건강 위한 ‘미성년자에 주류 판매 금지’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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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청소년 건강 위한 ‘미성년자에 주류 판매 금지’ 캠페인
  • 이민우 기자
  • 승인 202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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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협성대학교 절주동아리 ‘낮은음자리’ 함께 진행
▲ 화성시는 지난 27일 병점1동과 병점2동, 진안동 일대에서 미성년자에 주류판매 금지 캠페인을 펼쳤다. ⓒ 뉴스피크
▲ 화성시는 지난 27일 병점1동과 병점2동, 진안동 일대에서 미성년자에 주류판매 금지 캠페인을 펼쳤다. ⓒ 뉴스피크

[뉴스피크] 화성시(시장 정명근)는 지난 27일 병점1동과 병점2동, 진안동 일대에서 미성년자에 주류판매 금지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편의점 등 주류 판매시설에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캠페인은 화성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협성대학교 절주동아리 ‘낮은음자리’가 함께 미성년자 주류 판매 금지 교육 및 스티커 부착을 하는 방법으로 진행했다.

김연희 화성시보건소장은 “지난 2019년 동탄1동에서 시작해 20년에 봉담권역, 22년 동부권까지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벌여오고 있다”며, “지역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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