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인천 부평구노인복지관은 부평 테마의 거리 상가번영회(회장:박대진)에서 부평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어르신 30명에게 ‘사랑의 온정 나눔’운동 참여 일환으로 직접 조리한 밑반찬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부평 테마의 거리 상가 번영회는 부평 상권 활성화를 위해 곰두리 부평구지회(지회장:김정희) 등 여러 기관과 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주 수요일 복지관 靑春식당에서 자원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사랑의 온정 나눔’운동 밑반찬 구성은 ▶떡(절편)1세트 ▶모듬전 1세트 ▶잡채 1세트 ▶음료수 2종(생수1병, 주스1병) 으로 총 5종으로 구성하여 회원들이 어르신 자택을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부평 테마의 거리 상가번영회 박대진 회장은 “매주 靑春식당 자원봉사자와 상가번영회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데 이번에 함께 작은 정성을 모아 밑반찬을 후원해 드릴 수 있어서 기쁘고 보람되다.”고 전했다.
이지현 서비스운영 팀장은 “부평 테마의 거리 상가 번영회 회원과 자원봉사자가 함께 밑반찬을 손수 만들어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온정을 담아 전달해 줌으로써 가족처럼 감사하고 훈훈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자원 연계를 통한 ‘사랑의 온정 나눔,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신체적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심혈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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