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현장면접 거쳐 20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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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현장면접 거쳐 20명 채용
  • 이민우 기자
  • 승인 20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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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케이티아이에스, ㈜일영랩 등 6개 기업
▲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행사가 열린 수원시청 본관 로비.

[뉴스피크]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7일 시청 본관 로비에서 연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행사에서 현장 면접을 거쳐 20명이 채용됐다.

이날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에는 ㈜케이티아이에스, ㈜일영랩 등 6개 기업이 참여했다.

81명이 현장 면접을 봤고 20명이 채용됐다.

참여 기업들은 환경공학시험원, 전화상담원, 안전관리원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채용했고 20대부터 6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에게 면접 기회를 부여했다.

정규직 뿐 아니라 시간선택제 채용도 진행해 경력단절여성과 시간제로만 근무가 가능한 구직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수원시 관계자는 “경제가 조금씩 회복되고 있지만, 아직 취업시장은 어려운 상황”이라며 “구직자들을 위한 채용박람회를 지속해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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