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시설 중간관리자 역량 강화”
상태바
“사회복지시설 중간관리자 역량 강화”
  • 김동수 기자
  • 승인 2013.05.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복지재단, 5월 23일~24일 양인간 코칭 과정 운영

경기복지재단(대표이사 인경석)은 사회복지시설 등 중간관리자를 대상으로 ‘코칭과정’을 개설하고 5월 23~24일 양일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교육 내용은 ▲직원분석을 통한 유형분류 ▲코칭 우선 대상자 선정 ▲개인별 코칭 목표설정과 갭 분석 ▲코칭과정에서 발생가능한 장애물 분석 ▲코칭플랜 만들기 등이다.

이 과정은 실습을 통해 구성원의 현재 수준을 전략적으로 분석하고 개발 목표를 설정하여 구체적인 전략적 코칭 플랜을 직접 수립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복지재단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복지시설의 관리자들이 코칭 대상자를 어떻게 선정하고 무엇을 코칭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어 복지기관 운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과정은 고용보험환급과정으로 경기도 사회복지시설(기관)과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중간관리자 이상은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신청은 5월 9일(목)부터 15일(수)까지 재단 홈페이지(www.ggwf.or.kr)에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복지재단 복지교육팀(031-267-9352)으로 문의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