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주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이 선관위에 후보로 등록하고 선거 승리를 위한 본격 민심잡기에 나섰다.
김은주 경기도의원 후보는 지난 12일 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사무소 외벽에 현수막을 설치하는 등 선거운동 준비를 마쳤다. 선거구는 용인시6선거구 상현1동, 상현3동이다. 김은주 경기도의원 후보는 ‘젊고 실력있는 교육전문가’를 슬로건으로 시민들을 만나고 있다.
13일 김은주 후보는 페이스북을 통해 “(선거사무소) 외벽에 큰 제 얼굴사진을 보니 새삼 선거에 임하게 되는 마음가짐이 달라지는 것을 느낀다”며 “상현1동, 상현3동 주민들께 무거운 봉사의 책임감이 든다”고 소회를 밝혔다.
특히 김은주 경기도의원 후보는 “더 잘 해야겠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며 “제가 잘나서가 아니라 주민들과 경기도를 위해 더 일 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사회복지와 상담심리·교육전문가인 김은주 경기도의원 후보는 경기도의회 제10대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위원과 후반기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경기교육 발전을 위해 발로 뛰는 생활정치를 몸소 실현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김은주 후보는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설립 및 운영 지원 등에 관한 조례’, ‘경기도 심리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경기도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 조례’, ‘경기도교육청 장애인식 개선 교육 지원 조례’ 등 소외계층 및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조례를 제정·개정해왔다.
특히 김은주 경기도의원 후보는 전국 최초로 공교육 제도 안에서 학교 구성원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 등을 위한 제도적 근거로 ‘경기도교육청 행복한 학교만들기 지원 조례’를 제정했고 학생들의 인권 향상과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지원 방안 마련에 힘써 왔다.
한편, 김은주 후보는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을 졸업(사회복지학 박사)했으며, 성결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겸임교수를 지냈다. 현재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의원이다. 김은주 경기도의원 후보는 경기복지시민연대 정책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수원여성의전화 고문 등을 맡아 활동해 왔다. [뉴스피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