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석범 대표, ‘화성시 따뜻한 사회연구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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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석범 대표, ‘화성시 따뜻한 사회연구소’ 개소 
  • 이민우 기자
  • 승인 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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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올 100만 화성특례시 복지도시 설계
▲ ‘화성시 따뜻한 사회연구소’ 진석범 대표. ⓒ 뉴스피크
▲ ‘화성시 따뜻한 사회연구소’ 진석범 대표. ⓒ 뉴스피크

[뉴스피크] ‘화성시 따뜻한 사회연구소’ 진석범 대표는 1월 11일 화성시 동탄역 부근에 마련한 연구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한 가운데 내부적으로 조촐하게 진행됐다.

‘화성시 따뜻한 사회연구소’(약칭 따사연)는 화성시민의 다양한 복지욕구와 사회문제를 파악하여 보편적 복지 실현을 위한 연구 및 활동 등을 통한 화성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설립됐다. 

연구소는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화성시민들을 만나 화성시 현안과 의견을 청취하여 정책 연구에 반영할 예정이다.

진석범 대표는 이날, 본인의 강점인 복지 전문성을 강조하며 "다섯 번째 특례시를 앞둔 화성시가 100만 복지도시로 거듭나도록 하기 위해 화성시민 모두에게 보편적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정책을 다각도로 연구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진석범 대표는 화성시만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정책 등 출생부터 노후까지 누구나가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권리 등, 화성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현장형 복지정책을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진석범 대표는 지난 2018년 10월부터 2021년 11월까지 3년간, 경기도 산하기관인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를 지내며 당시 경기도지사였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와 경기도 복지에 호흡을 맞추며 경기도 복지정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냈다. 오는 6월 1일 치러질 전국동시지방선거 화성시장 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진 유력 인사 중 한 명이다.

진 대표는 ‘화성시 장애인수급자격 심의위원회 위원장’과 화성시에 위치한 수원과학대 사회복지과 조교수를 역임하는 등 지금까지 화성시 지역에서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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