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시설관리공단, 일하기 좋은 직장 ‘여가친화기업’ 인증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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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시설관리공단, 일하기 좋은 직장 ‘여가친화기업’ 인증 취득
  • 박주영 기자
  • 승인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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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피크] 인천광역시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세강, 이하 ‘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년 여가친화기업’인증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여가친화기업 인증이란 근로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모범적으로 지원·운영하는 기업을 선정하여 여가친화기업으로 인증하고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전국의 110곳의 기업·기관이 선정됐으며, 그 중 25개의 공공기관이 신규 인증을 받았다.

공공기관의 여가친화기업 인증은 여가친화제도·경영 전반에 대한 서면심사, 현장조사, 임직원 온라인 설문 및 인터뷰를 통해 70점 이상 점수를 획득해야 인증 받을 수 있으며, 유효기간은 2024년 11월까지 3년간 유효하다.

공단은 근로자가 여가시간 확보를 할 수 있도록 연차휴가 활성화 추진 캠페인, 정시퇴근의 날 등의 캠페인을 하고 있으며, 근로자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시차출퇴근제, 근무시간선택제, 재택근무 운영 등의 유연근무제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맞춤형 복지제도 운영, 생일 및 임신직원 격려를 통해 직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공단 이사장은 “일‧생활균형 실천 우수기업 선정, 여가친화기업인증 및 가족친화인증 등을 보유한 공기업으로서 직원들이 출근하고 싶은 직장문화를 조성하여 구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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