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소래아트홀, 29일 김홍도의 여행담 - ‘환상노정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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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소래아트홀, 29일 김홍도의 여행담 - ‘환상노정기’ 개최
  • 박주영 기자
  • 승인 20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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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피크] 문화가 있는 날마다 진행하는 인천 남동소래아트홀의 대표 상설 프로그램 ‘마티네콘서트 마실’이 9월 29일 오전 11시, 김홍도의 그림과 멋진 음악이 만난 음악사극 ‘환상노정기’를 개최한다.

창작국악그룹 그림의 음악사극 ‘환상노정기’는 금강산으로 화첩기행을 떠난 조선시대 최고의 화가 단원 김홍도의 여행담을 그려낸 작품으로 판소리와 음악, 그리고 3D작품으로 재탄생한 김홍도의 유명한 그림들이 조화를 이루며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이는 복합장르 공연이다.

한국화를 중심으로 구성된 공간위에 소리꾼이 객석과 무대, 영상의 안과 밖을 넘나들며 소리와 사설로 이야기를 진행하는데, 한 인간으로서 예술가로서 아버지로서의 김홍도의 삶을 조명하며 애환과 치유를 함께 그려낸 서사가 판소리와 음악의 새로운 경계 안에서 빛바랜 한 폭의 그림으로 담겨지며 큰 감동을 전달한다.

음악을 담당하는 창작국악그룹 그림은 전통을 기반으로 하는 자유로운 창작과 다양한 예술 장르와의 완성도 있는 결합을 선보이는 예술단체로 작곡, 연주, 연출, 그리고 제작까지 자체적인 창작 역량을 갖추어 2001년부터 4장의 앨범을 발표했고 2016년 의정부 국제음악극축제 음악극어워드 대상, 2017년 KBS 국악대상에서 단체상과 대상을 연이어 수상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안전한 관람환경을 위해 남동소래아트홀은 공연 시 좌석일부를 제한, 사전 전화예약, 열화상 카메라 등의 발열검사, QR전자출입, 마스크 착용, 좌석 간 띄어 앉기, 공연 전후 소독 및 환기 등으로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마다 진행하는 ‘마티네콘서트 마실’의 10월 프로그램은 어린왕자 이야기를 기반으로 아이는 물론 어른 관객의 감성을 두드리는 음악동화극 ‘안녕, 지구’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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