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수지신협, 취약계층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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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수지신협, 취약계층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
  • 이민우 기자
  • 승인 202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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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을 대비하여,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에게 여름의류 전달
▲ 지구촌사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관장 한근식)은 18일 무더운 여름을 맞아 수지신협(이사장 이기찬)과 함께하는 시원한 여름나기 행사를 열었다. ⓒ 뉴스피크
▲ 지구촌사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관장 한근식)은 18일 무더운 여름을 맞아 수지신협(이사장 이기찬)과 함께하는 시원한 여름나기 행사를 열었다. ⓒ 뉴스피크

[뉴스피크] 지구촌사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관장 한근식)은 18일 무더운 여름을 맞아 수지신협(이사장 이기찬)과 함께하는 시원한 여름나기 행사를 열었다.

이번 시원한 여름나기 행사는 수지신협에서 매년 조합원들과 함께 진행하는 헌 옷 수거 행사를 통한 후원금 500만원으로 진행됐다.

무더운 여름,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100명의 재가 어르신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보내도록 여름내의세트와 생필품을 지원했다.

​이기찬 이사장은 “수지신협 조합원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의미가 더 크다.”며, “무더운 여름 지역 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근식 관장은 “코로나 19 상황으로 무더운 여름, 어르신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이 더욱 크다.”며 “어느 때보다 나눔이 절실한 시기에 수지신협의 관심과 사랑으로 어르신들에게 전해질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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