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노인문제 함께 고민, 해결책 모색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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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노인문제 함께 고민, 해결책 모색 협력”
  • 이민우 기자
  • 승인 202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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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화성플러스요양원 ‘노인복지 증진’ 협약
▲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관장 김영진)과 화성플러스요양원(대표 정금현)은 지난 17일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 2층 대강당에서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뉴스피크
▲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관장 김영진)과 화성플러스요양원(대표 정금현)은 지난 17일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 2층 대강당에서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뉴스피크

[뉴스피크]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관장 김영진)과 화성플러스요양원(대표 정금현)은 지난 17일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 2층 대강당에서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노인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인·물적 자원의 상호 교류를 통한 협력 ▲화성시 관내 복지사각지대 어르신을 발굴·연계하고 관리함으로써 고령사회(고령인구가 전체인구에 14%를 넘긴 사회, 화성시 고령인구 비율 : 9%)로 진입하는 화성시의 노인문제를 함께 고민하여 해결책을 모색하기로 했다.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 김영진 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화성플러스요양원과 함께 돌봄이 필요한 분들을 적극 발굴하여, 지역사회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플러스요양원은 도심과 가까운 전원형 요양원으로 97명의 어르신을 모실 수 있는 규모로 사회복지사, 간호사, 요양보호사, 조리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맞춤형 요양서비스로 어르신을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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