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광교홍재도서관, 책 전문가 ‘인문학 강연’ 수강생 선착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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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광교홍재도서관, 책 전문가 ‘인문학 강연’ 수강생 선착순 모집
  • 이민우 기자
  • 승인 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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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잇는 온(溫)택트 디자인 ‘첫 번째, 책과 사람을 잇다’ 5월 26일(수)·27일(목)에 운영
▲ 수원시 광교홍재도서관은 경기도 문화의 날 문화예술 지원 프로그램 ‘마음을 잇는 온(溫)택트 디자인: 첫 번째, 책과 사람을 잇다’ 수강생 50명(성인)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 뉴스피크
▲ 수원시 광교홍재도서관은 경기도 문화의 날 문화예술 지원 프로그램 ‘마음을 잇는 온(溫)택트 디자인: 첫 번째, 책과 사람을 잇다’ 수강생 50명(성인)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 뉴스피크

[뉴스피크] 수원시 광교홍재도서관은 경기도 문화의 날 문화예술 지원 프로그램 ‘마음을 잇는 온(溫)택트 디자인: 첫 번째, 책과 사람을 잇다’ 수강생 50명(성인)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강연 프로그램은 광교홍재도서관의 ‘마음을 잇는 온(溫)택트 디자인’ 프로그램이 ‘2021 경기도 문화의 날 문화예술 지원 프로그램’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책 디자인 전문가들의 작품 세계를 감상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신청 기간은 정원 초과 시까지이며, 선착순 모집으로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수강 방법은 자택에서 원격 화상회의 프로그램(ZOOM)을 활용한 실시간 강의이며, 참여자들에게 온라인 강의를 수강할 수 있는 참여 링크(주소)를 안내한다.

강연 프로그램 <마음을 잇는 온(溫)택트 디자인 ‘첫 번째, 책과 사람을 잇다’>는 5월 26일(수)·27일(목) 오전 10시 ~ 정오에 총 2회 운영한다.

5월 26일(수)에 진행되는 <그림, 책을 담다: 김동성 그림책 이야기>는 강사로 김동성 그림책 작가를 초대한다.

작가의 주요 작품들을 소개하고, 국시꼬랭이 동화책 시리즈 중 하나인 그림책 「책보」, 「오빠생각」, 「고향의 봄」 작업과정을 탐구할 수 있다.

5월 27일(목)에 진행되는 <디자인, 책의 얼굴이 되다: 북디자인과 컬러>는 석윤이 북디자이너가 강사를 맡는다.

책 디자인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 책 만들기 과정과 책마다 어떻게 다른 색을 담아내는지 설명해 준다.

강의 참가 신청 방법은 광교홍재도서관 홈페이지(www.suwonlib.go.kr/gh/index.asp) ‘독서문화프로그램’ 코너에서 ‘마음을 잇는 온(溫)택트 디자인 <첫 번째, 책과 사람을 잇다>’ 선택 후 신청하면 된다.

한편, ‘경기도 문화의 날 문화예술 지원 프로그램’은 평등한 문화 환경 조성과 문화 향유 격차 해소를 위해 경기도가 2019년부터 주최하는 공모사업이다.

광교홍재도서관은 지난 3월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350만 원을 지원받았다.

문의 : 수원시 광교홍재도서관(031-228-4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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