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린 여제’ 정경화 독주회, 기대 만발
상태바
‘바이올린 여제’ 정경화 독주회, 기대 만발
  • 나윤정 기자
  • 승인 2012.1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0월 19일 오후7시30분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개최”
화성시문화재단, “세계적 연주자 공연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바이올린 여제’ 정경화의 연주를 경기 화성시에서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백대식)은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 바이올린 독주회를 10월 19일 오후 7시30분에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화성시문화재단 백대식 대표이사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화성음악축제의 문을 열어줄 세계 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 독주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백 대표이사는 “세계적인 연주자의 공연을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라 그 어느때보다 기대된다”면서 “말이 필요 없는 정경화씨 연주를 함께 하시길 바란다”고 권유했다.

바이올린 여제, 9년만의 화려한 귀환!

‘바이올린 여제’, ‘현의 마술사’ 등 그녀를 수식하는 말은 완벽함과 열정으로 바이올린이 표현 할 수 있는 최상의 톤 컬러로 최고의 감동을 주는 정경화이기 때문에 가능한 표현들이다.

1992년 영국 선데이 타임스가 선정한 ‘최근 20년간 가장 위대한 기악 연주자’에 오르기도 했으며, 1995년 ‘아시아위크’가 뽑은 ‘위대한 아시아인 20인’ 가운데 클래식 연주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2004년 8월에는 일본과 한국에서 정트리오 콘서트를 열었고, 2005년 9월에는 발레리 게르기예프 지휘, 키로프 오케스트라와 한국에서 공연이 예정되었으나 손가락부상으로 아쉽게 무산됐다.

손가락 부상을 딛고 9년만의 독주 무대! 정경화의 기쁨과 아픔, 시련과 행복, 믿음과 사랑을 고국 팬들과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이번 공연에는 미국출신 피아니스트 케빈 케너(Kevin Kenner)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 케빈 케너는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 베를린 심포미 오케스트라, 바르샤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체코 필하 모닉 오케스트라 및 미국 내 주요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기도 했다.

케빈 케너의 음반들은 전세계적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쇼팽, 라벨, 슈만, 베토벤, 피아졸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을 녹음했고 그 중, “Fryderyk” 이라는 타이틀의 쇼팽 음반은 챔버 음악 부분 폴란드 올해 최고음반 상을 받았다.

케빈 케너의 최신음반 “Resonances”는 영국 Gramaphone magazine 에디터스 초이스에 뽑히기도 했다. 케빈은 고음악 악기의 전문가로 자리잡게 되었고, 최근 발표된 쇼팽 솔로 피아노 작품 1848 Pleyel 쇼팽 연주판은 프랑스 매거진 Diapason이 별5개 “Superb” 등급을 주었다.

정경화 완벽 연주 공연···관중들 기립 박수

9년만의 독주무대로 전국을 순회 하고 있는 정경화는 연주마다 무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와 절제 되고 완벽한 공연을 펼쳐 관중들의 기립박수를 받고 있다.

이번 화성 공연에서 연주한 할 곡은 베토벤 “Sonata for Piano & Violin No.5 in F Major Op.24”, 브람스 “ Violin sonata No.1 in G Major, Op.78 ‘Regenlied’”, 프랑크 “Violin Sonata in A Majo” 특히 피아니스트 케빈 케너와 하모니는 관객들 이 연주에 빠져 들기에 충분할 것이다.

세계무대에서 자신 만의 음악세계를 추구하며 최고의 음악인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는 바이 올린 거장 정경화, 이번 공연을 통해 그녀의 진정한 음악을 느끼게 될 것이다. 예매문의는 1588-5234 또는 art.hcf.or.kr로 하면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