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 위기 및 독거어르신에 '선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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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 위기 및 독거어르신에 '선물' 전달
  • 이민우 기자
  • 승인 2020.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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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가 간다’ 행사 통해 어르신 소원 성취 지원과 방역 및 생필품 135가정에 지원
▲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관장 김영진)은 17일, 코로나19와 한파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위기 및 독거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소원 성취 지원과 방역 및 생필품을 제공하는 ‘산타가 간다’ 행사를 개최했다. ⓒ 뉴스피크
▲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관장 김영진)은 17일, 코로나19와 한파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위기 및 독거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소원 성취 지원과 방역 및 생필품을 제공하는 ‘산타가 간다’ 행사를 개최했다. ⓒ 뉴스피크

[뉴스피크]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관장 김영진)은 17일, 코로나19와 한파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위기 및 독거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소원 성취 지원과 방역 및 생필품을 제공하는 ‘산타가 간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KTR(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_경기지원), 국제콘크리트(대표 김은희)의 후원금품으로 마련됐다.

따뜻한 겨울나기가 소원인 어르신에게 연탄지원과 위기 및 독거어르신 135가구에 선물세트(마스크, 응급처치키트, 동지팥죽 등 건강식품)을 전달했다.  

김영진 관장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어르신들에게 따듯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도록 선물을 지원 해 주신 후원업체에 깊이 감사드린다. 복지 사각지대로 인해 소외되는 어르신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취약 어르신을 파악하고 서비스를 연계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KTR은 2018년부터 매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후원을 하고 있으며, 국제콘크리트는 코로나19 이후 4,000장의 마스크를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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