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북수원지식정보도서관(관장 김학분)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뮤지컬 갈라 콘서트, 어린이 공연, 부모교육 등이 마련돼 있어 5월 한 달 동안 도서관을 방문하면, 책 읽는 즐거움과 함께 알찬 시간을 보낼 수가 있다.특히, 뮤지컬 갈라 콘서트는 기존의 정적인 문학 콘서트와는

“가죽의 끝 없는 변신을 기대해 주세요.”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라수흥)이 운영하는 아름다운 행궁길 예술마당에서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가죽 소재의 가방 전시회가 열린다. 전시명은 ‘女子(여자) 그리고 Bag'.가죽은 원시시대부터 우리 일상에서 생존을 위해 쓰인 물건이다. 추위를 막아주고 생필품을 만드는데 없어서는 안 될 소재였다. 한 때 가죽 자켓이 유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오는 20일 성년의 날을 맞이해 청소년문화센터 꿈의체육관에서 성년례 행사에 참가할 희망자 60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청소년 육성재단과 수원예절원의 합동으로 이뤄지며 성년을 맞이하는 청소년들이 조상님과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성년례를 통해 가정과 사회, 국가의 구성원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훌륭한 성인으로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주민자치센터(주민자치위원장 송기남)는 지난 7일, 신규 프로그램인 드럼교실의 개강식을 열었다. 이 프로그램은 송기남 주민자치위원장의 제안으로 모집하게 된 것으로써 강사 선정과 장소 물색에 송 위원장 자신이 큰 역할을 하였다.송기남 주민자치위원장은 “드럼은 누구나 멋지게 연주해보기를 원하는 악기중의 하나이다. 하지만 제대로 배우기에는 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주민센터(동장 최광균)에서는 지난 7일 사범회 차사랑의 주관으로 ‘우리가 알아야 할 전통놀이’ 4차시 강좌가 열렸다.이번 강좌에서 소개된 화가투(花歌鬪)는 ‘좋은 노래로 겨룬다’라는 뜻으로, 시조를 누가 더 많이 외우고 있는가를 겨루는 놀이다.놀이 방법은 시조를 모두 적힌 화가투 종이와 시조의 마지막 부분인 종장 부분만을 적은 화가투

수원시 영통도서관(관장 박정순)는 오는 16일까지 1층 전시홀에서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문화의 제공을 위해‘엄마ㆍ아빠 어렸을 때 책가방 속에는’이라는 특별 전시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우리 부모님들이 어린시절에 사용했던 국정교과서, 못난이 인형 등 1960~70년대의 물건들을 전시하고 있다.영통도서관 관계자는 “어른들은 당시 학

국내최초로 다양성영화 전용 상영관을 개설한 경기도가 다양성영화관에 상영할 다양성영화를 공모한다.경기도는 수준 높은 다양성영화를 발굴, 관객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20일까지 상영작 공모를 한다고 8일 밝혔다.공모 분야는 다양성영화로 통칭되는 다큐멘터리, 독립영화, 예술영화 등으로 국내작품만 가능하다. 영상물등급위원회(영등위)의 심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주민센터(동장 김현광)내 “밤밭갤러리”에서는 문인화 작가 무하 김병권 선생의 초대전이 한창 열리고 있다. 밤밭갤러리의 전시회는 동 주민센터를 찾은 주민들에게 바쁜 현대인의 일상속에서 마음의 여유와 편안한 휴식을 전해 준다.이 곳에는 12점의 작품과 엽서가 전시되어 있으며, 엽서는 동을 찾은 민원인들도 소장이 가능하다. 전시회는 6월 2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에 위치한 구매탄 전통시장 상인회에서는 지난 4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야외무대에서 효사랑 문화공연을 열었다.이날 행사는 특히 매탄1동 경로당 어르신들이 많이 방문하여 가정의 달 및 어버이날을 기념, 효 사랑을 되새기는 자리가 되었으며 어르신들을 위한 전통가수를 초청해 흥겨운 한마당이 되었다.아울러 매탄

화성시(시장 채인석)가 오는 11일 화성시 동탄복합문화센터에서 ‘봄사랑 가족축제-꿈드림’축제를 연다.‘봄사랑 가족축제-꿈드림’ 축제는 문화체험관, 신나는 공연, 특집 공개방송 등 다양한 공연과 체험이 어우러져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하는 가족 축제로 마련됐따.올해로 여섯 번째인 ‘봄사랑 가족축제’는 화성시가 주최하고 화성시문화재단이 주관하며 5월 가정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정보와 곳곳에 숨어있는 선조들의 유물과 유적을 재미있는 만화로 엮은 ‘수원에서 보물찾기’를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어린이들이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제작된 ‘수원에서 보물찾기’는 개성이 강한 어린이 주인공 캐릭터 4명이 이야기를 풀어가며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 지역환경, 유물과 유적, 관광과 축제, 문화·과학·예술

한국도자재단(이사장 강우현) 경기도자박물관은 5월 10일부터 7월 7일까지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천진기)과 공동기획전 “복, 간절한 염원의 장식”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복, 간절한 염원의 장식”전은 한국인에게 가장 중요한 관념 중 하나인 ‘복(福)’의 조형적 상징에 주목한 한국도자재단과 국립민속박물관, 양 기관의 협력으로 마련됐다.전시는 ‘1부 : 복을

실학박물관(관장 김시업)은 5월부터 10월 말까지 매달 둘째주와 넷째주 토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어린이, 청소년이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1박 2일 ‘실학 힐링캠프’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실학’과 ‘힐링’이라는 두 가지 개념을 접목한 ‘실학 힐링캠프’는 실학정신을 통한 일상의 소중함과 실천의 중요성을 일깨워 참가자들의 심성을 치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토요일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3일 최근 해체 보수 공사를 마친 수원화성 팔달문에서 팔달문 중건(重建) 준공식을 열었다.준공식은 대북을 요란하게 울려 산천을 깨우는 대북타고에 이어 팔달문 대문을 열고 들어가는 개문의식으로 시작됐다.이날 준공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 노영관 수원시의회 의장, 남경필 국회의원(팔달구)과 도의원, 시의원 등 각계인사 200여명이 참석했다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3일 최근 해체 보수 공사를 마친 수원화성 팔달문에서 팔달문 중건(重建) 준공식에 맞춰 수원화성박물관(관장 이달호)에서 특별기획전 ‘팔달문, 가까이 늘 우리 곁에’를 시작했다.팔달문은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의 원형이 가장 잘 남아 있는 문화재로 약 220여년만에 첫 해체 보수공사를 마치고 이날 준공식을 마쳤다.조선 정조 20년, 179

수원박물관(관장 이현재)은 제91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일 수원의 역사와 문화를 친근하게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박물관 탐방과 공연, 체험, 부대행사로 오전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야외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공연 프로그램은 수원의 효자 ‘최루백’의 일화를 주제로 한 복화술 인형극과 흥부와 놀부를 재구성한

수원시 서수원지식정보도서관(관장 김상철)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피터와 늑대’ 공연을 오는 9일(목) 오후7시에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공연은 사회적기업인 수원음악진흥원의 MIOS 목관앙상블팀이 초청돼 목관악기의 소개와 연주회, 음악으로 들려주는 동화 ‘피터와 늑대’공연을 2부로 나눠 진행한다.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팔달문(八達門) 해체·보수공사를 완료하고 오는 3일 오후 2시 중건 준공 기념행사를 연다고 2일 밝혔다.보물 402호로 지정된 팔달문은 수원화성 4개의 성문 중 하나로 “사통팔달하여 막힌 데가 없다”라는 의미를 지닌 건축물로 원형이 남아있다는 점에서 문화재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팔달문은 지난 2007년 국립문화재연구소의 정밀안전진단

화성시 우리꽃식물원(팔탄면 소재)은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우리꽃 봄 나들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올해로 네 번째 맞는 이번 봄 행사에서는 11만㎡ 부지에 금새우난초, 부채붓꽃, 동강할미꽃 등 ‘멸종위기식물’ 뿐만 아니라 유채, 금낭화, 하늘메발톱 등 1,100여종 40만여본의 새싹과 우리꽃을 관람할 수 있다.또한, 뮤지컬 배우들과 어린이들의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주민센터(동장 최광균)에서는 4월 30일 사범회 차사랑 주관으로 ‘우리가 알아야 할 전통놀이’ 강좌가 열렸다. 이 강좌는 지난 16일 1차시를 시작으로 이번이 3차시가 되었다.쌍육놀이란 두명 혹은 두 편으로 나눠 2개의 주사위를 굴려 나온 숫자대로 판 위의 말을 옮기는 놀이이다.문헌에 의하면 백제시대부터 시작하여 조선시대에 가장 성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