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빛과 모래가 들려주는 상상동화’ 개최

영유아 감성예술학교

2025-02-03     이철우 기자
▲ 파주시청사전경(사진=파주시)

[뉴스피크] 파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오는 6일 운정행복센터 대공연장에서 ‘영유아 감성 예술학교-빛과 모래가 들려주는 상상 동화’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파주시 거주하는 영유아와 양육자를 대상으로 하며 영유아의 창의성 증진과 감수성 발달을 지원할 수 있도록 모래 미술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은 △무지개 물고기 △까만 아기 양 △퀴즈 △동물의 세계 △엄마 까투리로 구성되며 영유아가 선호하는 그림책과 음악이 접목돼 아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아 보육아동과장은 “온가족이 함께하는 문화 감성 프로그램을 통해 영유아기 감수성 향상을 지원하고 전인적인 발달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며 “올해 진행될 영유아 감성 예술학교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 파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영유아 감성 예술학교 사업으로 추진되는 공연은 2월부터 격월로 진행될 예정이며 파주시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양육자 누구나 파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사전 신청 후 참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