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11월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마련

11월29일 오후2~3시 팔달문화센터 예당마루홀에서 …6개 업체 참여해 20명 채용 예정

2024-11-28     이민우 기자
▲ 11월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홍보물

[뉴스피크]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11월 29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팔달문화센터 예당마루홀에서 ‘11월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28일 수원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주식회사 세한이엔씨, ㈜포트서비스, ㈜덴티움, 수원여객운수㈜, ㈜삼우에프앤지, 서연렌탈 등 6개 업체가 참여해 장애인·비장애인 20명을 채용한다.

현장에서 1대1 면접을 할 수 있다. 수원시는 구인 정보를 제공하고, 이력서 클리닉을 운영하는 등 구직자들을 지원한다. 일자리를 구하는 장애인·비장애인 수원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와 인재 채용을 원하는 기업을 연결해 주는 소규모 채용행사다.

11월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관련 자세한 사항은 031-228-3875~9, 수원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