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광명6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추석맞이 바자회
2020-09-28 강영실 기자
[뉴스피크] 광명시 광명6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협의회장 박용규, 부녀회장 송경례)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광명6동 고흥군수협 광명동지점 앞에서 추석맞이 바자회를 열었다.
어려운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하여 진행된 추석맞이 바자회에서는 식탁김, 미역, 액젓, 소금, 세탁세제 등 다양한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
이날 행사에서 새마을부녀회 송경례 회장은 “바자회를 빛내주신 여러 단체와 주민들께 감사드린다, 코로나19로 인해 시민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함께 잘 극복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종근 광명6동장은 “모두들 바쁘신 와중에 어려운 이웃돕기에 발 벗고 나선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광명6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주기적으로 코로나19 대응 및 해충 방역 활동, 열무김치 나눔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