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코로나19 확진자(62번~64번) 발생
2020-08-29 강영실 기자
[뉴스피크] 광명시는 28일 코로나19 확진자 3명(62번~64번)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62번 확진자(하안동 거주)는 영등포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27(목) 광명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8일 확진 통보를 받고 격리 병원으로 이송하고,
동거가족 2명은 긴급 검체 검사를 완료하였으며, 거주지는 긴급 방역소독을 했다.
63번 확진자(노온사동 거주)는 관악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광명시 보건소에서 검사 후, 28일 (금) 확진 통보를 받고 격리 병원으로 이송했다.
동거가족 1명은 검체 검사를 하고, 거주지는 긴급 방역소독을 했다.
64번 확진자(하안동 거주)는 광명 6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광명시 보건소에서 검사 후, 28일 (금) 확진 통보를 받고 격리 병원으로 이송했다.
동거가족 2명은 검체 검사를 하고, 거주지는 긴급 방역소독을 했다.
관악구 확진(광명시민, 노온사동 거주)은 또 다른 관악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관악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8월 28일(금) 확진 통보를 받고 격리 병원으로 이송했다.
동거가족은 1명으로 광명 63번 확진자이며, 거주지는 긴급 방역소독을 했다.
접촉자와 이동 동선에 대해서는 CCTV 확인 등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신속하게 공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