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차량등록사업소 , 사랑의 라면 전달
2012-01-17 이해용 기자
수원시 차량등록사업소(소장 길순석)는 지난 16일 권선구 평동(동장 양인섭)을 방문해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 전해 달라며 라면 100상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 후원물품은 수원시 차량등록사업소 직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격려하고자 평동주민센터를 방문한 것이다.
이번 사랑의 라면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가정 100가구에 전달돼 설 명절에 소외되기 쉬운 이웃에게 희망을 담은 따뜻한 위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길순석 차량등록사업소장은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된 것으로 앞으로도 매년 봉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