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공중부양녀 사진 화제, 합성아닌 작품
2012-01-15 전석용 기자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 등장한 '공중부양녀'는 일본의 여류사진작가인 나츠미 하야시(Natsumi Hayashi)로 일상생활을 담은 사진이 온라인에서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공개된 나츠미 하야시의 다양한 공중부양 사진은 빌딩숲 사이를 날아 다니기도 하고 집안에서 청소를 할때도 공중에 떠 우아한 발레리나처럼 포즈를 취하고 있고 지하철 탈때와 죄석에 앉아 있을때도 공중에 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합성이나 와이어를 이용한 것이라는 의견을 보이고 있지만 사실 이 사진들은 조작 없이 촬영된 것으로 나츠미 하야시는 이러한 궁금증을 해소시켜주기 위해 홈페이지에 '공중부양 사진 찍는 방법'을 세세하게 소대 했다.
나츠미 하야시가 소개한 공붕부양 사진 찍는 방법 중하나는 다른 사람이 찍어 줄때 셔터 스피드를 1/500 초로 설정해 놓고 촬영하면 되고 셀카를 찍을 경우, 셀프타이머를 최대 10초로 맞춰 원하는 위치로 달려가 점프해 찍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