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푸른숲도서관 둘러보는 염태영 수원시장
2018-04-15 이순연 기자
[뉴스피크] 염태영 수원시장이 지난 광교푸른숲도서관 개관식 후 도서관을 찾은 아이들과 손을 잡고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12일 개관한 광교푸른숲도서관은 수원시의 18번째 공공도서관이다. 광교호수로 131에 건립된 광교푸른숲도서관은 대지면적 2만㎡, 연면적 4505㎡,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다. 지하 1층에는 보존서고, 1층에는 강당·다목적실이 있다.
2층에는 종합자료실과 휴게공간, 3층에는 어린이자료실, 유아열람실, 카페가 있다. 옥상에는 전망데크와 정원이 있다. 보유 장서는 2만 2000여 권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