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박흥식(朴興植) 팔달구청장(56세)은 1958년생으로 1987년 공직을 시작했다.
1999년 사무관으로 승진해 공보담당관, 자치행정과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후 2012년 서기관으로 승진, 문화교육국장을 지냈다.
공직에 들어와서 줄곧 현장 중심의 발로 뛰는 행정을 펼치면서 꼼꼼하고 뛰어난 업무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업무만큼이나 직원 간 화합을 중시해 조용한 카리스마로 업무와 사람을 모두 가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1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활동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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