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입북동, 환경관리원 격려 오찬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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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입북동, 환경관리원 격려 오찬 간담회 개최
  • 김동수 기자
  • 승인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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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동장 이경영)은 지난 6일 관내 식당에서 환경관리원들과의 오찬 및 간담회를 개최하여 하절기 무더위 속에서도 쾌적한 가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쓴 환경관리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고충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였다. ⓒ 뉴스피크
▲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동장 이경영)은 지난 6일 관내 식당에서 환경관리원들과의 오찬 및 간담회를 개최하여 하절기 무더위 속에서도 쾌적한 가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쓴 환경관리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고충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였다. ⓒ 뉴스피크

[뉴스피크]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동장 이경영)은 지난 6일 관내 식당에서 환경관리원들과의 오찬 및 간담회를 개최하여 하절기 무더위 속에서도 쾌적한 가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쓴 환경관리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고충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였다.

간담회에는 입북동장 및 행정민원팀장, 담당 주무관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관리원들과 함께 식사를 나누며, 환경관리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건의 사항에 관해 논의하는 등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이 되었다. 

김문창 환경관리원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음에도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청결한 관내 환경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경영 입북동장은 “폭염과 폭우가 반복된 힘든 날씨에도 주민을 위해 힘써주신 환경관리원들의 노고 덕분에 청결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었다. 자주 이런 자리를 마련하여 환경관리원들의 이야기를 귀담아듣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입북동은 청결한 동네를 만들기 위하여 특수시책을 계획하는 등 주민들이 주체가 된 많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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