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안성 G-스포츠클럽 U-12팀이 최근 경남 합천에서 개최된 제32회 여왕기전국여자축구대회에서 3위를 차지했다.
U-12팀은 예선전부터 좋은 성적을 거두며 결승 진출을 향한 강한 의지를 보였지만 준결승전에서 서울 우이초에 패하며 결승 진출에는 아쉽게 실패했다.
백낙인 안성시체육회 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지치지 않고 최선을 다해 경기를 뛰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며 “선수들이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안성 시민들의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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