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문화교류 협력 및 우호증진에 기여
감사장은 미8군 사령부 정치·군사 고문 김태업 장군과 민사처장 무드리니치 마크 중령이 여주시를 방문해 전달했다 여주시는 지난 5월 열흘간 개최된 ‘제36회 여주 도자기 축제’에 100여명의 미8군 사령부 소속 장병과 그 가족을 초청해 도자 만들기 등 도자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지난 6월에는 한미 교류 강화를 위해 미 육군 창설 기념 만찬 및 카투사어워드에 대표단을 파견하는 등 상호 이해를 높여 왔다.
이날 이충우 여주시장은 “한미 문화교류 협력 및 우호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으며 특히 올해 10월에 예정된 ‘여주 오곡나루 축제’에도 미군 장병과 관계자분들을 초청해 대한민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하면서 그동안 논의된 무어 장군 추모 전적비 이전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뉴스피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