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드림스타트 아동 위한 ‘가족영화의 밤’ 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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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드림스타트 아동 위한 ‘가족영화의 밤’ 행사 열어
  • 이민우 기자
  • 승인 202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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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적 안정, 가족 간 친밀감 높이는 기회 제공
▲ 성남시청사전경(사진=성남시청)
[뉴스피크] 성남시는 오는 6월 14일 오후 7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을 위한 ‘가족영화의 밤’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4~12세의 대상 아동과 부모 128명이 참여한 가운데 롯데시네마 성남중앙점에서 애니메이션 ‘인사이드아웃 2’를 관람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평소 문화생활이나 가족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적은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가족 간 친밀감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하려고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성남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건강·복지·교육 분야에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355가구, 464명이며 아동통합사례관리사 10명이 전문 사례관리를 하고 있다.

시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오는 9월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성장 멘토링 행사 △오는 11월 드림스타트 졸업 예정 아동 문화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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