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원평청소년문화의집, 배다리생태공원 환경정화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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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원평청소년문화의집, 배다리생태공원 환경정화 봉사활동
  • 이민우 기자
  • 승인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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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피크] 평택시에서 위탁받아 흥사단평택안성지부가 운영하는 원평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11일 중·고등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배다리생태공원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원평청소년문화의집은 2021년부터 경기남부생태연구소와 협력해 배다리생태공원, 군문천 등 다양한 장소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청소년과 자연이 함께 공존하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활동을 통해 숲 해설가와 함께 배다리생태공원에 서식하는 다양한 동식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다양한 생물들이 안전하게 휴식할 수 있는 ‘생명의 집 비오톱 만들기’, 자연의 향기를 담은 ‘향기 주머니 만들기’ 그리고 흙 공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환경보호의 약속을 다짐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평택중 1학년 청소년은 “배다리생태공원에 이렇게 다양한 생물들이 서식하는지 몰랐다”며 “내가 만든 EM공이 저수지 수질개선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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