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소망교회에서 선물박스 100개를 지난 15일,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성탄절을 맞아 소망교회의 교인들이 생필품 등으로 구성된 선물박스를 준비한 것으로, 교인들의 이웃사랑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전달 받은 선물박스는 연말 사랑의 이웃돕기로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및 기초생활수급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욱환 세류3동장은 “외롭게 생활하시는 관내 어려운 주민들이 소망교회 교인분들이 모아주신 선물 덕분에 따뜻한 연말을 보내실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감사를 전했다.  

김동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