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도시관리공단, 지역주민과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
상태바
인천 남동구도시관리공단, 지역주민과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
  • 박주영 기자
  • 승인 2023.11.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피크] 인천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은 최근 남동국민체육센터에서 지역 의료기관과 연계해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각종 사고 발생 초기 응급 상황에 대한 올바른 대처·관리 능력 향상 및 체육센터 이용 고객 및 지역주민의 응급의료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지역주민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천대 길병원 심폐소생술 교육팀을 초빙, 관련 영상과 사례를 통한 응급처치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마네킹과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해 심폐소생술과 기도 폐쇄 대처법 등을 실습했다.

김석우 이사장은 “‘4분의 기적’이라 불리는 심폐소생술은 응급 상황에서 사람을 살리는 직접적인 방법”이라며 “남동구 내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안전을 위한 교육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