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대출 두배로 데이, 알록달록 가을 리스 만들기, 나는 어린이 플로리스트
[뉴스피크]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은 ‘11월 문화가 있는 날’에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1월 문화가 있는 날에는 1인당 도서 대출 권수가 기존 7권에서 14권까지 확대되는 도서대출 두배로 데이, 가을과 관련된 단풍, 도토리, 잠자리 등을 친구들이 직접 색칠하면서 만들어보는 알록달록 가을 리스 만들기, 친구들이 직접 플로리스트가 되어 숲 향기 가득 크리스마스 리스를 직접 만들어보는 나는 어린이 플로리스트를 진행한다.
이 중 ‘나는 어린이 플로리스트 프로그램’은 초등1~6학년 어린이 1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수업으로 11월 29일 수요일 오후 4시30분에 진행된다.
참여자는 11월 16일 목요일 11시부터 이천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한편 이천시장은 “매달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통해 도서관에서 문화와 책을 더 가깝게 접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누릴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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