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인천 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 : 최민수)는 노인 일자리 사업 중 스마트친구 사업단 참여자 22명을 대상으로 상호친목을 도모하고 스트레스 해소의 기회를 주고자 오는 30일 ‘스마트하게 문화 생활해孝’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마트하게 문화 생활해孝’ 행사1부는 ‘클래식으로 떠나는 여행’ 추억, 모든 날이 좋았다’라는 주제의 브런치 콘서트를 관람할 예정이며, 2부는 중앙경로당에서 오란다 강정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로 운영할 예정이다.
일자리관리팀 김수진 사회복지사는 “스마트친구 참여자 어르신들의 노고를 위로하는 문화활동을 통해 일상생활에 새로운 즐거움과 의미를 더해 주고 자아 존중감을 높아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에게 다양한 문화 활동 체험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정신적인 활력과 삶의 만족도 향상을 도모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피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