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 단절 주민 대상
[뉴스피크]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는 5일 경력 단절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체육지도자 교육 및 취업 프로그램 ‘Turning Point 1기’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난 3월 인천 기독청년회와 업무 협약을 맺고 7월부터 4개월간 경력 단절 주민 24명을 대상으로 기초체력 향상 및 영법 교육, 인명구조요원 교육, 안전 근무자 인턴 과정을 운영했다.
최종적으로 10명이 수료했으며 그중 5명은 인명구조요원 자격증을 취득했고 2명은 공단 청년 체험형 인턴으로 선발됐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력 단절 주민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체육지도자 교육 지원과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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