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인천시 남동구 만수6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추석맞이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만수6동 통장협의회 공동체 모임인 그림책읽기 주관으로 직접 반찬을 만들어 담방마을아파트 경로당 등 4곳의 경로당에 전달했다.
한편 오는 22일에는 아이들의 건강한 여름방학 나기를 위해 다문화 저소득층 아동 5명에게 관내 예꿈지역아동센터를 통해 반찬 나눔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정원경 팀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한마음이 되어준 팀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유영도 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변 곳곳의 이웃에게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마음에 따뜻한 감동이 전해졌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선행이 퍼질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의 가교역할로 이웃사랑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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