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인천 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 최민수)은 인천 부평소방서(서장: 김준태)와 소방안전과 심폐소생술 등 교육교류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과 다양한 서비스 연계를 위한 상호발전 및 효행실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천 부평소방서는, 6개의 119안전센터와 1개의 구조대를 관할하면서, 화재를 예방∙경계하거나 진압하고 화재∙재난∙재해, 그 밖의 위급한 상황에서의 구조∙구급 활동 등 국민의 생명∙신체∙재산을 보호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우호교류를 통해 상호발전과 지역사회 복리증진을 위한 자원연계, 직원 및 어르신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소방관련 교육 지원, 시설사용 및 홍보, 행사 참여 등을 협업하여 추진하게 된다.
김준태 서장은 “상호발전 및 효행실천 협약을 통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심페소생술, 화재예방 및 소방 관련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지현 서비스운영 팀장은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을 통해 필요한 소방관련 교육을 소방 전문가와 의용소방대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관과 단체 등 자원연계를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 연계 협력을 위하여 효행실천 협약을 통해 신체적,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온정 나눔’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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