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인천시 남동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일 자원봉사자 40여명과 함께 전라북도 익산을 방문해 수해 복구 활동을 펼쳤다고 4일 밝혔다.
남동구자원봉사센터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익산시의 피해 지역 현장을 찾아 파손된 비닐하우스 내 폐기 농작물과 자재를 수거하고 농가 가옥 정비 등의 활동을 벌였다.
현장에서 함께 활동한 박위광 센터장은 “피해를 본 농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 먼 지역임에도 수해복구 활동을 위해 한달음에 와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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