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노인복지관, 어르신 폭염 대비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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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노인복지관, 어르신 폭염 대비 대책 마련
  • 박주영 기자
  • 승인 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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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부평구 노인복지관(관장: 최민수)은 여름철 폭염으로 독거 어르신들의 온열질환 사고 위험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여 2023폭염대비 건강한 여름나기 취약노인 보호 孝道대책을 수립한 후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 뉴스피크
▲ 인천 부평구 노인복지관(관장: 최민수)은 여름철 폭염으로 독거 어르신들의 온열질환 사고 위험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여 2023폭염대비 건강한 여름나기 취약노인 보호 孝道대책을 수립한 후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 뉴스피크

[뉴스피크] 인천 부평구 노인복지관(관장: 최민수)은 여름철 폭염으로 독거 어르신들의 온열질환 사고 위험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여 2023폭염대비 건강한 여름나기 취약노인 보호 孝道대책을 수립한 후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신체적, 경제적, 사회적인 이유로 돌봄이 필요한 노인맞춤 돌봄 서비스 대상자에 대하여 폭염 특보 발효 시 상황반을 가동하여 방문하거나 안심폰을 활용해 안전을 확인하는 등 신속한 대응책을 마련한 것이다.

보호대책에 담긴, 혹서기 사전 준비와 폭염 특보 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 및 조치방법과 온열 질환에 취약한 노인이 건강한 여름을 지낼 수 있는 내용에 대한 교육을 생활지원사 53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희경 사회복지사는 “안전보호 대책 마련을 통해 폭염특보, 폭염주의보 등 기후변화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사고에 대비하고 무더운 날씨 속에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돌봄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수행 인력들이 폭염대비 생활정보를 제공하고 안전을 확인하는 등 폭염 피해 예방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호대책 운영에 만전을 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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