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지난 6일 용인시청에서 진행된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세이프티 서포터즈 및 제30회 정지선지키기 실천 결의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주제로 교통질서를 확립하고 교통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으며 나용자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장을 비롯해 새마을교통봉사대 경기도지역대, 경기도새마을회,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도, 용인시청 등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했다.
먼저, 1부에서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용 전단, 피켓, 수기, 현수막 등을 활용한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정지선지키기 거리 캠페인’이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우수대원 표창 대회사 내빈축사 결의문 낭독 등 새마을교통봉사대 경기도지역대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행사가 진행됐다.
나용자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장은 “새마을교통봉사대는 지난 40여 년간 대한민국 교통문화의 선진화와 안전한 지역사회 건설에 앞장서 왔다”며 “앞으로도 남양주시와 경기도를 넘어 전국 곳곳에서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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