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병점초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이·취임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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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병점초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이·취임식' 성료
  • 이민우 기자
  • 승인 202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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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점초등학교 총동문회 회원 참석 ‘변함없는 우정, 영원한 동문’ 의미 다져
김환수 신임 회장 “자랑스러운 8000여 명의 동문들과 함께 발전 시키겠다”
▲ ‘변함없는 우정, 영원한 동문’ 화성시 병점초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이·취임식 및 정기총회가 지난 11일 진안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 뉴스피크
▲ ‘변함없는 우정, 영원한 동문’ 화성시 병점초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이·취임식 및 정기총회가 지난 11일 진안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 뉴스피크

[뉴스피크] ‘변함없는 우정, 영원한 동문’ 화성시 병점초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이·취임식 및 정기총회가 지난 11일 진안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취임식에는 한상술 병점초등학교 교장 및 새롭게 취임한 14대 김환수 회장, 13대 명정섭 전임 회장, 200여명의 총동문회 회원들이 참석했다.

또한 석호현 국민의힘 화성시병 당협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국회의원실 김연환 사무국장, 국민의힘 임채덕 화성시의원, 김미영ㆍ오문섭 화성시의원 당선자, 더불어민주당 장철규 화성시의원 당선자 등 지역 정치 인사들도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이·취임식과 정기총회 1,2부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기수회장단 소개와 13대 총동문회 임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공로상 수여식과 함께 모교 발전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특히 14대 총동문회를 함께 이끌어나갈 임원진들 소개 및 향후 활동 방향 및 계획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명정섭 전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회장 취임 후 계획했던 일들을 코로나19라는 악재로 인해 하지 못한 것이 가장 송구스럽다. 그나마 퇴임을 앞두고 사회적거리 두기 정책이 완화되어 이런 뜻 깊은 자리가 마련되어 다행스럽고 고맙게 생각한다. 병점초 모든 선후배 동문들의 도움에 너무나 감사한 마음 전하며, 이후에도 병점초 총동문회를 위한 모든 행사에 적극적으로 협조 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 ‘변함없는 우정, 영원한 동문’ 화성시 병점초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이·취임식 및 정기총회가 지난 11일 진안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 뉴스피크
▲ ‘변함없는 우정, 영원한 동문’ 화성시 병점초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이·취임식 및 정기총회가 지난 11일 진안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 뉴스피크
▲ ‘변함없는 우정, 영원한 동문’ 화성시 병점초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이·취임식 및 정기총회가 지난 11일 진안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 뉴스피크
▲ ‘변함없는 우정, 영원한 동문’ 화성시 병점초등학교 총동문회 회장 이·취임식 및 정기총회가 지난 11일 진안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 뉴스피크

제14대 김환수 신임 회장은 “그동안 헌신하시고 마음고생 많으셨던 전임 회장님과 임원진들 노고의 감사한 마음을 표한다. 또한 자랑스러운 8000여명의 동문들과 함께 발전해왔다. 일상 생활을 하다보면 어머니품과 같은 고향이 그리워지기 마련이다. 저희 동문회가 그런 안식처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 선배동문들의 넓은 위안과 후배동문들의 열정을 조화 시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미력하나마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병점초등학교 동문으로서 참석한 임채덕 화성시의원은 “먼저 병점초등학교 총동문회 전임 회장님과 신임회장님 이•취임식을 축하드리고 그동안 노고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저 또한 동문으로서 병점초등학교 발전은 물론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열심히 활동 할 것이다. 그것이 6.1 지방선거에서 지역민들이 재신임으로 만들어 주신 화성시의원의 역할이며 보답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화성시 병점초등학교는 지난 1946년 9월 태장초등학교 병점분교장 인가로 개교했으며, 2021년까지 72회 졸업식을 통해 총 8,237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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