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원 경기도의원 후보(국민의힘, 화성시 제2선거구, 우정,장안,서신,송산,마도,남양,비봉,매송,새솔)가 사전투표일을 앞둔 지난 5월 26일 오후 7시에 남양읍 양우2차 아파트 교차로 광장에서 '군전투 비행장 화성이전 결사반대'를 주장하며, 선거운동원들이 시민들에게 포퍼먼스 공연을 선보였다.

이 날 포퍼먼스 공연에는 hause댄스를 통하여 ’군 전투 비행장 화성이전‘시 화성시민이 겪을 피해 상황을 묘사해 보는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박명원 경기도의원 후보는 ’보석같은 화성시를 꼭 지키겠습니다.‘라는 말로 연설을 이어가며, ’대학병원 유치’, ‘중앙예산 확충’, ‘복합영농산업 육성’, ‘행정규제 완화’, ‘어르신 돌봄서비스 확대’의 공약을 공표했다.

또한 "집권 여당의 프리미엄으로 중앙예산을 확보하여 화성시가 다시 발돋음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박명원에게 한 표를 부탁한다"고 호소했다.

박명원 후보는 "오늘 선 보인 공연은 지금 껏 보지 못한 문화예술을통한 선거운동으로 시민들에게 한 층 다가가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 매우 뜻 깊은 자리였다"며, "막무가내로 떠드는 선거가 아닌 시민들에게 문화공연 보여주는 선거문화를 만들어 나아가겠다"고 약속했다.

박명원 경기도의원 후보는 시민들의 의견을 잘 듣고, 도정에 반영하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뉴스피크] 

이민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