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옥 경기도의원 후보 “수원특례시 광교구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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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옥 경기도의원 후보 “수원특례시 광교구 신설”
  • 이민우 기자
  • 승인 202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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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선 수원시의원 출신, 검증된 실력으로 ‘명품 광교’ 지속가능한 도시 성장 기틀 마련
▲ 최영옥 경기도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수원시 제9선거구, 광교1동,광교2동). ⓒ 뉴스피크
▲ 최영옥 경기도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수원시 제9선거구, 광교1동,광교2동). ⓒ 뉴스피크

[뉴스피크] “수원특례시 광교구 신설을 반드시 이뤄내겠습니다.”

최영옥 경기도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 수원시 제9선거구, 광교1동,광교2동)의 약속이다.

5월 10일 오후 선거사무소에서 만난 최영옥 경기도의원 후보는 “‘명품 광교’다운 지속가능한 도시 성장의 기틀을 마련하겠다”면서 위와 같이 말했다.

수원시의회 의원(제10대, 제11대)을 지낸 최영옥 경기도의원 후보는 지난 8년간의 의정활동을 통해 ‘책임을 다하는 사람’, ‘약속을 지키는 사람’으로 평가받는다. 검증된 능력과 실력을 갖췄다.

여성단체 활동을 기반으로 수원시의원이 됐던 최영옥 경기도의원 후보는 모두가 ‘안 된다’고 했던 수원역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이끌어 낸 뚝심의 생활정치인이다. 

수원역성매매집결지 폐쇄는 사실상 ‘수원여성의전화’에서 활동할 때부터 시작해 20여년의 일관된 실천이 이뤄낸 성과다. 현재 수원역 일대는 수원시의 관문답게 새로운 공간으로의 변화가 한창이다.

최영옥 경기도의원 후보는 ‘아이돌봄 문제’ 해결에도 앞장섰다. 2018년 선거운동 당시 지역주민으로부더 아이돌봄에 대한 고충을 듣고, 당선되면 꼭 돌봄 문제에 풀어내겠다고 다짐했다. 

최영옥 후보는 수원시의원에 당선된 후 ‘다함께돌봄센터’지원 조례를 만들어 약속을 실천했다. 그 결실로 현재 수원시에는 광교힐스테이트 다함께돌봄센터를 비롯해 총 11개소의 ‘다함께돌봄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수원시의원 시절 광교사거리 횡단보도 이전 및 도로 진입로 신설을 통해 상습 정체구간으로 꼽혔던 지역의 교통흐름을 원활하게 해결하기도 했다.

경기도의원으로 출마하며 최영옥 후보는 ▲수원특례시 광교구 신설, ▲광교개발이익금 조기 정산 후 빠른 투입, ▲사회 첫출발 지원금 시행, ▲공공시설 유휴공간에 청소년 특화시설 설치, ▲다함께돌봄셈터 • 온종일 돌봄 확대, ▲공공산후조리원 유치, ▲지하철 3호선 연장(광교역 더블역세권 개발 추진), ▲통합환승센터 출퇴근시간대 M버스 확충, ▲광교사거리(동수원lC) 지하화 추진, ▲웰빙타운~호수공원 친환경하천 생태숲 조성 등을 10대 공약으로 제시했다.

최영옥 경기도의원 후보는 “이번 선거의 슬로건으로 ‘경기도 중심 광교에 산다’를 내걸었다”며 “광교신도시 주민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살 수 있록 명품 광교 다운 지속가능한 도시 성장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10~11대 수원시의회 의원을 지낸 최영옥 경기도의원 후보는 목포여자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기대학교 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석사, 단국대학교 대학원 교육학과 박사를 수료한 사회복지와 교육 분야 전문가다.

최영옥 경기도의원 후보는 e편한세상광교아파트 선거관리위원, 수원지속가능발전협의회 운영위원장, 수원시민사회단체협의회 상임대표, 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상임대표, 경기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등을 역임하며 지역사회에 봉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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