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주민여러분과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체험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수원사업을 반드시 해소하겠습니다.”
‘주민과 소통하는 준비된 일꾼’을 강조하는 국미순 수원시의원 후보(국민의힘, 수원시 바선거구, 매교동·매산동·고등동·화서1동·화서2동)의 다짐이다. 국미순 후보는 ‘기호 2-나’로 유권자들을 만나고 있다.
국미순 후보는 화성동 한신·현대아파트에서, 현재는 매산동 대한대우아파트에서 거주하며 25년간 지역사회를 위해 활동했다. 두 아이의 엄마로서 학교봉사를 시작으로 여러 봉사단체에서 2000시간 넘게 봉사했다.
주요 봉사활동 경력은 세류초 학부모회장, 서원중학교 학부모회장, 서부경찰서 어머니폴리스연합 단장, 대한대우아파트 부녀회장, 매산동 새마을문고 회장, 매산동 주민자치위원 등이다.
우수한 봉사활동 노력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장, 경기도의회 의장 표창장, 수원시장 표창장, 경찰청장 표차장, 수원중학교장 감사패, 수원고등학교장 감사패 등을 받았다.
현재 국미순 수원시의원 후보는 수원중학교 운영위원, 서부경찰서 시민경찰1기 재무국장, 국민의힘 경기도 여성위원회 수원시병 지회장 등을 맡고 있다.
국미순 수원시의원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고등동 : 경기도청 구청사에 문화예술공연장 및 주민편의시설 조성 ▲매교동 : 수원향교 역사공원 추진 통한 주변 상권 활성화 ▲매산동 : 갓매산로 상인회 주변 보도블록 교체 및 매산로3가 공용주차장 신설 ▲화서1동 : 영광아파트 주변 주차장 확보, 영광~한진현대 사이 국유지 활용 주차장·복지시설 설치 ▲화서2동 : 숙지체육관·다산도서관 앞 주차장 확충, 서호공원에 더 쾌적한 운동·휴식공간 조성 등을 제시했다.
국미순 후보는 “지역을 바꿀 새 일꾼 국미순은 준비되어 있다. 땀의 가치를 소중히 생각하는 지역일꾼, 저 국미순 꼭 여러분의 행복한 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며 성원과 지지를 부탁했다.
한편, 국미순 수원시의원 후보는 5월 14일(토) 오후 4시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 표심 잡기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