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피크] 김원기 의정부시장 후보(더불어민주당)가 100회를 맞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코로나19 감염 확산 이후 2년 만에 열리는 관내 어린이날 행사장을 순회하며 온 세상에 별처럼 빛나는 성장을 기원했다.
특히 김원기 의정부시장 후보는 그 누구도 가정과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는 사회체계를 만들어 갈 것을 약속하며, 이번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유일하게 ‘아동의 놀 권리 공약’을 발표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이뿐만이 아니라 김원기 후보는 다가오는 석가탄신일을 축원하고 의정부시 어린이들의 밝고 행복한 성장을 축성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갑 오영환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을 김민철 국회의원과 함께 의정부시의 오랜 전통사찰들을 방문했다.
가능동 안골 소재의 성불사(주지 도심스님, 사암연합회장), 관음사(주지 대흥스님), 호원동에 위치한 호암사(주지 건산스님)와 의정부시 유일한 전통 비구니 스님들의 사찰인 회룡사(주지 성진스님) 등을 찾은 김원기 의정부시장 후보는 주지스님들께서 들려주는 부처님의 자비와 관용에 대한 덕담을 비롯해 사회 전반적인 안녕을 기원하는 대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김원기 후보는 “부처님의 가르침과 자비로움으로 모든 어린이들이 행복과 희망만 충만한 성장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많은 축원과 기도 바란다”고 당부했다.
함께 자리한 김민철 국회의원은 곧 다가올 석가탄신일을 축하드리며 불교유산 보존과 전통사찰 보호 및 의정부시의 발전과 코로나19로 힘겨워하는 관내 소상공인들을 위한 많은 기도를 부탁했고 오영환 국회의원은 안전한 대한민국, 안전한 의정부와 지방선거를 맞이하여 모든 출마 후보자들의 무탈함을 위해 기도해주시길 바란다는 당부를 했다.
한편, 김원기 의정부시장 후보는 행정학 박사로 경기도의회 3선 의원과 경기도의회 부의장을 역임했으며, 통일부 통일교육전문위원, 초대 의정부시 평생교육비전센터장으로 활동했다.